김대은 대표이사와 지난 일주일 동안
두 차례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생각 차이를 나누었지만,
473만 주를 보유한 사람과
주식이 한 주도 없는 사람 간의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감자는 도대체 누구의 잘못으로 진행하는
것입니까?"라고 물었으나, 김대은 대표는
동문서답만을 되풀이했습니다.
방만 경영을 5개월 동안 지속한 장본인이
제 앞에서 당당히 감자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참고 또 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영을 책임지는 사람이 어찌 그럴 수 있는지,
주식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성수동 마귀의 지시를 받아서 회사를 경영
하는게 정상 입니까? 왜 성수동에 가서 감자관련
미팅을하고 결정을 합니까?
유상증자를 5번이나 실패한 책임을 왜
저와 수많은 주주들이 피해를 봐야하는
건지 납득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희려 책임감이 있다면 대표이사직을 스스로
사임하고 주주들에게 사죄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5개월간 결국 능력이 안되어서 유증을 못했는데
그것을 왜 우리들의 자산이 피해를 봐야 합니까?
구조조정은 골든타임 이란게 있습니다
디딤의 골든타임은 5월 ~8월까지 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그 소중한 시간에
도대체 무엇을 하였나요? 매번 이번엔 될거다
다음번엔 될거다 2대주주가 50억 넣을거다
이런식으로 거짓말만 했습니다
화사의 경영진은 증권사 펀드 매니저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펀드 매니저들은 고객이 믿고
맞겨놓은 자산을 운영 합니다 수익률이 좋으면
그만큼 펀드 매니저들도 수익이 커집니다
반대로 수익률이 나쁘면 가차없이 짤리기도 하고
펀드 매니저 자리에서 밀려납니다.
회사의 대표도 우리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성장
시키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의결권을 통해서 선출이 되는 선출직
입니다
특히 김대은 대표이사는 제가 주주총회 의장이
되어서 대표이사 선임건이 가결되었다고 승인한
장본인 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화사의 내재가치를 성장 시켜주고 거래정지도
풀어줘서 모두가 win win 하는것을 기대했는데
그것과는 반대로 지금의 상황에 왔습니다
적반하장도 정도껏 해야하는데 뻔뻔하게 감자를
통과 시키려고 합니다 나와 여러분의 주식을
휴지조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저는 김대은 대표이사의 방만 경영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였습니다. 이화열 이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화열 이사도 회사 상황에 대하여 김대은 대표에게
이것저것 물어 봤습니다
제가 횡령과 배임 문제를 제기했을 때 김대은 대표는
그 액수를 듣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 이후로 더 이상 만남은 없었고, 오늘 공시를 하기
하루전 카톡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건승하자"는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고된 싸움이
예상되지만 적장에게 예우는 해주고 싶었습니다
한때는 한팀이었던 사람이기에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었지만 서로 덕담만 오갔을뿐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저는 사람의 성격, 배경, 경험 차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호의와 신의를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저 역시 그에 맞서 존중하지 않을 것입니다.
7월 초에도 김대은 대표에게 사임을 강행하면
거래 정지를 풀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최대주주와 척을 지고서 어떻게 경영권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겠습니까?
배신하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5개월 동안 방만
경영을 한 사실을 알았을 때 느낀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사내이사로 재직할 당시, 경영진의 월급은
300만 원 선이었습니다.
이는 제가 월급을 받지 않고, 법인카드나 법인
차량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상식에선
어떻게 회사가 부도위기인데 월급을 많이 가져
갑니까? 어떻게 리더가 자기 배부터 채우려 합니까?
제 눈치를 보던 다른 경영진들도 큰 월급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임한 이후, 김대은 대표는
제네시스 90을 법인리스차로 구매해서 타고
다니고 월급을 몇 배로 올렸습니다.
화사돈을 자기 개인돈처럼 빌려쓰고 그것도 억단위
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직원들은 월급을 받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횡령과 배임에 무서움을
이번에 디딤에 최대주주로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믿음을 배신으로 호의를 거짓됨으로 돌려 주었으니
그대가는 치뤄야 합니다
김대은 대표는 라이언안을 "성수도 마귀"라고 부르며
비난했지만, 결국 그 마귀의 올가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 번 이유를
물어보았으나, 그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저는 디딤의 CFO와 1시간 넘게 전화 통화를
하며 많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에
기회가 되었를때 하겠습니다
p.s 번외편
성수동 마귀와 김대은이 한팀이 되어서 크게 한건한
셀피글로벌 경영권 매매관련 사건도 체력이 되면
풀어드리리...^^
이건 무슨 이야기 보따리가 이리 많은지 끝이 없네요
공공의 알권리 가즈아!
그리고 성수동 똘마니들, 안마귀가 2월달에 좀 챙겨줬냐?
2월달에 셀피로 한건 크게해서 목돈 챙겼는데 소고기는
사먹었니들?
아니면 밀린 변호사비로 사용했나 너희까지 순서가
안갔을수도 있겠다 뭐 에르메스 가방 사주고 남은 돈으로
김밥 한줄씩은 사줬다면 다행인거고 하긴 뭐 그러니까
성수동 마귀 주변에 이중간첩 스파이들이 많은 거겠지
아마 놀랄거야 마귀도 자기가 가장 똑똑 하다고 생각
하면서 남속여 먹었는데 그걸 역으로 속여 먹는
사람들이 있으니 배신에 아이콘이 역배신 당한 모습은
진짜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되더라
거짓된 삶 속에서 그 거짓보다 더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면 정신 차리지는 못하더라도 패배감은 들어서
혼자 또 꺼억꺼억 울겠지
김대은 대표이사와 지난 일주일 동안
두 차례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생각 차이를 나누었지만,
473만 주를 보유한 사람과
주식이 한 주도 없는 사람 간의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감자는 도대체 누구의 잘못으로 진행하는
것입니까?"라고 물었으나, 김대은 대표는
동문서답만을 되풀이했습니다.
방만 경영을 5개월 동안 지속한 장본인이
제 앞에서 당당히 감자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참고 또 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영을 책임지는 사람이 어찌 그럴 수 있는지,
주식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성수동 마귀의 지시를 받아서 회사를 경영
하는게 정상 입니까? 왜 성수동에 가서 감자관련
미팅을하고 결정을 합니까?
유상증자를 5번이나 실패한 책임을 왜
저와 수많은 주주들이 피해를 봐야하는
건지 납득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희려 책임감이 있다면 대표이사직을 스스로
사임하고 주주들에게 사죄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5개월간 결국 능력이 안되어서 유증을 못했는데
그것을 왜 우리들의 자산이 피해를 봐야 합니까?
구조조정은 골든타임 이란게 있습니다
디딤의 골든타임은 5월 ~8월까지 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그 소중한 시간에
도대체 무엇을 하였나요? 매번 이번엔 될거다
다음번엔 될거다 2대주주가 50억 넣을거다
이런식으로 거짓말만 했습니다
화사의 경영진은 증권사 펀드 매니저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펀드 매니저들은 고객이 믿고
맞겨놓은 자산을 운영 합니다 수익률이 좋으면
그만큼 펀드 매니저들도 수익이 커집니다
반대로 수익률이 나쁘면 가차없이 짤리기도 하고
펀드 매니저 자리에서 밀려납니다.
회사의 대표도 우리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성장
시키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의결권을 통해서 선출이 되는 선출직
입니다
특히 김대은 대표이사는 제가 주주총회 의장이
되어서 대표이사 선임건이 가결되었다고 승인한
장본인 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화사의 내재가치를 성장 시켜주고 거래정지도
풀어줘서 모두가 win win 하는것을 기대했는데
그것과는 반대로 지금의 상황에 왔습니다
적반하장도 정도껏 해야하는데 뻔뻔하게 감자를
통과 시키려고 합니다 나와 여러분의 주식을
휴지조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저는 김대은 대표이사의 방만 경영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였습니다. 이화열 이사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화열 이사도 회사 상황에 대하여 김대은 대표에게
이것저것 물어 봤습니다
제가 횡령과 배임 문제를 제기했을 때 김대은 대표는
그 액수를 듣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 이후로 더 이상 만남은 없었고, 오늘 공시를 하기
하루전 카톡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건승하자"는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고된 싸움이
예상되지만 적장에게 예우는 해주고 싶었습니다
한때는 한팀이었던 사람이기에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었지만 서로 덕담만 오갔을뿐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저는 사람의 성격, 배경, 경험 차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호의와 신의를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저 역시 그에 맞서 존중하지 않을 것입니다.
7월 초에도 김대은 대표에게 사임을 강행하면
거래 정지를 풀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최대주주와 척을 지고서 어떻게 경영권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겠습니까?
배신하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5개월 동안 방만
경영을 한 사실을 알았을 때 느낀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사내이사로 재직할 당시, 경영진의 월급은
300만 원 선이었습니다.
이는 제가 월급을 받지 않고, 법인카드나 법인
차량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상식에선
어떻게 회사가 부도위기인데 월급을 많이 가져
갑니까? 어떻게 리더가 자기 배부터 채우려 합니까?
제 눈치를 보던 다른 경영진들도 큰 월급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임한 이후, 김대은 대표는
제네시스 90을 법인리스차로 구매해서 타고
다니고 월급을 몇 배로 올렸습니다.
화사돈을 자기 개인돈처럼 빌려쓰고 그것도 억단위
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직원들은 월급을 받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횡령과 배임에 무서움을
이번에 디딤에 최대주주로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믿음을 배신으로 호의를 거짓됨으로 돌려 주었으니
그대가는 치뤄야 합니다
김대은 대표는 라이언안을 "성수도 마귀"라고 부르며
비난했지만, 결국 그 마귀의 올가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 번 이유를
물어보았으나, 그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저는 디딤의 CFO와 1시간 넘게 전화 통화를
하며 많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에
기회가 되었를때 하겠습니다
p.s 번외편
성수동 마귀와 김대은이 한팀이 되어서 크게 한건한
셀피글로벌 경영권 매매관련 사건도 체력이 되면
풀어드리리...^^
이건 무슨 이야기 보따리가 이리 많은지 끝이 없네요
공공의 알권리 가즈아!
그리고 성수동 똘마니들, 안마귀가 2월달에 좀 챙겨줬냐?
2월달에 셀피로 한건 크게해서 목돈 챙겼는데 소고기는
사먹었니들?
아니면 밀린 변호사비로 사용했나 너희까지 순서가
안갔을수도 있겠다 뭐 에르메스 가방 사주고 남은 돈으로
김밥 한줄씩은 사줬다면 다행인거고 하긴 뭐 그러니까
성수동 마귀 주변에 이중간첩 스파이들이 많은 거겠지
아마 놀랄거야 마귀도 자기가 가장 똑똑 하다고 생각
하면서 남속여 먹었는데 그걸 역으로 속여 먹는
사람들이 있으니 배신에 아이콘이 역배신 당한 모습은
진짜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되더라
거짓된 삶 속에서 그 거짓보다 더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면 정신 차리지는 못하더라도 패배감은 들어서
혼자 또 꺼억꺼억 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