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 Rush (회생 or 파산)

모험가.
2024-10-15
조회수 949


지옥문이 열리다

오늘 결국 내 소중한 1100만원은 안들어 왔다

이러니 다른 채권자들도 가만히 있겠는가 

다들 단위가 억원이기에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잘못 하다가는 채권이 휴지조각 될 수가

있기에 그렇다 

월급 못 받거나 퇴직금 못받으신 분들은

노동청에 신고하고 고소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회사에 돈이 부족한 시기에 횡령 배임한 사람을

뭘 믿고 기다리는가? 노동청에 신고하고

변호사 선임부터 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변호사가 필요하면 나에게 연락하면 좋은 변호사님

추천 가능하니까 연락들 하세요


各自圖生

각자도생에 타이밍이 왔다

주주, 채권자, 직원, 협력업체, 은행, 국가등등

각자 채권을 회수 할 길을 찾는 시간이라

생각이 든다  

1100만원도 못주는 코스닥 상장사를 뭘 믿고

기다려주는가. 나 역시도 내돈 1100만원

관련해서 구상권 작동하고 이자 그리고 담보물까지

잡을 계획이다 


채권자들

오늘 채권자쪽 공시가 떴다  채권자: 공** 

가끔 작년부터 듣던 이름이다 공회장이라고 한다 

채권자쪽들은 작년부터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제 RUSH TIME을 시작한듯 하다

오늘 좀 쉬려고 했는데 공시 떠서 역추적 분석과

C.B 관련 분석 그리고 회사의 스트레스 테스트까지

돌려 봤고 나의 부동산 투자 파트너에게 서산관련

분석의뢰 하였다.

 

파산의 길

현재 디딤에 재무상태가 최악이기에 채권자들도

모두 긴장하고 있다 사실 서로 눈치 게임중 이다

왜 그럴까? 회사가 파산을 하거나 회생을 가게

되면 채권자에게도 엄청난 타격이 있다 

당연히 주주에게도 타격이 크다 

거의 모든게 리셋이 되어 버리고 국가 기관이

개입을 하게 된다.

그래서 컨설팅 회사에서는 회사가 심각한

상황에 갔을떄를 대비하여 스트레스 테스트

라는것을 해본다. 얼머나 버틸 수가 있을지

회사가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 시물레이션으로 몇십번이고

돌려본다. 디딤은 이제 그 끝단까지 왔다


뭐 주주들은 사실 감자를 하게 되면 거의

주식 가치는 휴지 조각이 되기에 회생을

가던 파산을 가던 사실 채권자들 보다는

충격이 작다 왜냐면 10분의1 이라는

감자라는 엄청난 태풍과 지진을 경험한

상태이기에 그렇다

주식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감자는 결국 회생이나 파산 정도의 충격적

벤트인 것이다 나의 자산이 한순간에

휴지 조각 수준의 가치로 떨어진다

그래서 나는 미친듯이 감자를 막을려고

하였고 앞으로도 할 것이다 지켜봐라

난 그렇게 쉽게 포기 하지 않는다

끝까지 간다

하지만, 나 역시 파산과 회생을 막을순

없다 그건 누구도 못 막는다 법원에서

결정하기에 그렇다 

그럼 회생이나 파산을 하면 성수동 마귀는

어떻게 될까?

마귀가 사랑하는 경영권과 그 프리미엄도

신기루처럼 사지진다 


채권자들은 감자를 하던 말던

상관 없다 주식을 안들고 있기에 그들에 

관심은 담보물과 자금 회수이다

뭐 전환사채를 들고 있으면 주식으로 

전환 가능 하지만 현재 아사리판 상태에서

어떤 미친 사람이 주식으로 전환 하겠는가

그래서 채권자들에게는 파산과 회생은

결국 감자와 비슷한급의 충격이다.




채권자들의 Skill은 여기서 나온다 각을 잡고 있다가

법적으로 밀어 붙이기 들어간다 

서산땅까지 공회장의 손으로 가는중 이다 

회사에 유일한 부동산 자산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듯 하다

공회장님 화이팅! 국민연금 화이팅!


대한민국 국민이면 700원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등기부등본,

오늘 확인해 보니 정말 가관이다.

경영진은 지난 6개월 동안 대체 무슨 일을 한건가?

월급은 1,000만 원씩 받아 가고, 새 차 뽑고,

그 와중에 배임과 횡령까지. 참 멋지십니다.


국가에서의 압류, 국민건강보험에서의 압류까지,

이건 형사고소 수준인데 어이가 없다.

 6월, 7월, 8월 골든 타임 동안 유상증자도

제대로 못 하고, 구조조정도 엉망이었으니,

그동안 경영진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다닌

건지 정말 궁금하다


초여름 그때

6월 중순쯤 안마귀를 만나서 나는

김대은과 김홍범은 경영 할 능력과 구조조종을

할 능력이 안되니 회사를 살리려면 경영진 교체가

필요 하고 전문 경영인들로 교체 해야 한다고

강력이 말했었다 내가 사내이사로 있으면서 

저들을 2달을 경험을 해봤었는데 회사의 리더로서의

자세나 능력이 안되었기에 강력이 이야기 했었다.


왜 마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겠는가?

그가 저 김브라더스를 회사에 넣은

장본이기에 그렇다. 근대 재미난게 김브라더스는

안상현의 채권자들이다. 참 관계가 기형적이지

않는가? 채무자가 채권자들을 롤링하여 

채무자의 경영권 분쟁 프로젝트에 핵심 맴버로

팀 빌딩을 하는게 안상현의 skill 이다. 


그리고 특히 김대은 대표는 내가 직접,

대표자리에서 사임을 권했었다  

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직접 사업을 10년

넘게 하였었다. 그렇기에 리더의 자리가 어떤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컨설팅 회사를 다니면서 그리고 내 회사를 직접

다운사이징 및 구조조정을 하였던 경험들이 있다.

최대주주로서 능력 부족인 사람에게 대표자리와

총괄 사장 자리를 허락 할 수가 없었다.


나더러 구조조정을 아냐고 마귀가 언성을

높인적이 있었다. 지금 녹취록으로 듣고

있는데 어이가 없다. 너무 당당해서,

누가보면 안상현이 구조조정 전문가인줄

알겠다.

마귀야, 녹취 안한줄 알았지? 응 했어

너를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 따로

녹취 기계를 구입했지 근대 성능이 좋더라

이정민을 경험해 보니까 이바닥은 아군적군

없이 모두에게 보험은 들어 놓는게

내 정신 건강에 좋겠더라고

그러니 내가 무슨 카드를 들고 있는지 잘 알거야

기대해도 좋아^^ 


구조조정 전문가

구조조정을 그렇게 잘 아는 마귀 너는

회사를 이지경을 만드냐? 

구조조정에 가장 핵심은 골든 타임 이다

내가 그렇게 알려주고 세팅까지 해주었는데, 

결국 시간 다까먹고 지금 너의 마이너스손이

회사를 어떻게 했는지 좀 똑똑히 봐라

그리고 김브라더스도 함께 책임을 지셔야 

할 겁니다.

내가 브리핑 해주는 것은 듣지도 않더니만

그 결과값이 회사의 파산 위기까지 가게

만들었고 감자까지 당당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문 만든거 보고 역시 너희들 답다 했다.

주식 1주도 없이, 경영을 직접 하신 분들이

뻔뻔함으로 무장하여 임총 진행 하는거 

보면서 인간으로서의 존중은 이젠 없다라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어 너희들이. 


상폐 전문가 안상현

왜 너를 상장폐지 전문가라는 별명이 여의도

사람들이 그리고 시장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지

직접 너를 경험해 보니까 이해가 간다

이렇게 회사를 말아 먹고도 주주들에게 감자를

운운하다니, 제정신이니? 양심은 있니?


콩가루 집안 디딤

도대체 회사 내부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회사가 이 지경이 되었을까?

안상현의 채권자의 사람이 총괄 사장으로

일하고, 매장 6개를 매각 진행 중인 사실을

다른 채권자들은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

Mr. Lee만 채권자가 아니잖아?  너의 또다른

수많은 채권자들은 무시 하기로 한거야?


안상현의 개인 채무 문제를 디딤에서

해결하려는 속셈은 대체 뭔지 나중에

알게 될거다. 

힌트를 주자면, 10 + 20 = 30이라는 숫자 안에

그 비밀이 숨어 있다. 누구는 뜨끔 할 것이다. 


회생 or 파산 

이러다간 감자, 양파, 고구마를 하기전에 회사가

파산하거나 회생 절차로 먼저 들어가게 될 수도

있다. 그때는 안상현 씨가 나타나나요?

아니면 '위대한' 위원장님께서 출현하셔서 100억

유증을 멋지게 처리하시나요?

아니면 김대은 대표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셀피로 가시나요? 그런데 셀피도 이제는

힘들 것 같은데….


그리고 안상현씨는 디딤과 진짜 어떤 관계 인가요?

디딤도 그렇고 셀피도 그렇고 항상 자기 앞에 쿠션

놓고 사기를 치고 다니시는 이유가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 생기면 바지 대표이사들에게 책임 전가 하고

자기는 빠져 나오고....  두 회사의 실사주 맞죠? 


마귀쪽 알바들이 위임장 받으러 다니거나, 게시판에

글 써놓는거 보면

김상훈씨는 대책이 있냐? 왜  대책을 못 내놓고 

분탕질 한다고 떠들어 대던데, 진짜 그것도

어이가 없다. 

공시에도 몇 번이나 썼었고, 너희 대장인 마귀에게도

몇 번을 말했는데도 내가 말한 반대로 하니,

결과값은 파산위기


너희 마귀 대장에게 오늘 물어봐라

회생으로 갈건지? 아니면 파산으로 갈건지? 

내가 경영권 가지고 있니? 아니면 내가 이지경을

만들었니?


벚꽃엔딩 

4월달에 회계법인 감사인은 분명히 메세지를 

전달 했었다 거래 정지 풀고 계속 기업으로 회사가

올바르게 가려면  2가지 조건을 만족 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1. 경영권 안정화 

2. 유상증자 80억 ~100억 

딱 이두가지 조건 이었다 그렇기에 유상증자를 

하게되면 1번은 자연스럽게 안정화가 되고 새로운

최대주주 지분율이 20%이상이 되기에 안정권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고 회사가 Fundermental은 좋으니

"충분히 정상적인 회사로 만들수 있을수 있을거다"

라고 까지 말씀 하셨었다.  이게 4월달 이야기다

그럼 5월 1일부터 완전히 경영권을 이정민에게서

가져 왔을때부터 유증을 구하러 다닌다고 했었는데

왜 못 구했을까?  

*여의도에서는 안상현을 아무도 신뢰 하지 않는다 

*경영권 프리미엄 욕심을 계속해서 가져 가려고 했다

*셀피처럼 결국 디딤도 사기치기 좋은 Vehicle 용도일뿐이다  


소시오패스

유상증자를 못 구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안상현은 사파 세계에서 최종 보스급 이다 그것도

자기팀도 kill 하기로도 유명하기에 F.I 들이 학을 떈다

이번에도 감자만 해도 그렇다. 수많은 자기의 F.I들이

있는데도 전부 무시하고 오로지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모든것을 결정 한다

맨날 이정민을 소시오패스라고 나한테 말했는데,

내가 봤을떄는 당신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소시오패스 끝판왕 입니다.

이타심이라고는 1도 없잖아.


내가 7월초에도 디딤에서 사임 당했을때도 몇번이고 

말했지만,

"경영권 프리미엄 포기하고 회사를 살리는쪽으로

가자고 했는데" 그 욕심을 못버리고

결국은 회사를 파산에 길로 운전하고 있는

성수동 마귀팀 이다.

나는 분명히 그들에게 말했었다 

"회사가 거래정지 상태고 어려운 상황이니

시간 가면 갈수록 골든타임 지나가면 어려워 지기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도 유상증자를 구하러

다녀 보겠다 그러니 유증 구하게 되면 우리모두

이사직에서 조건없이 사임 하고 유증한쪽에

경영권 안정화에 힘을 보태자!"

이런식으로 가자고 했었다

그리고 "유증을 하는쪽이 내 주식 떠가는게

부담 스러우면 안떠가는 조건으로 내 주식에

락업 1년이상 걸어놔도 된다고" 까지 했었다

나는 마음이 급했다

오로지 회사를 살리는게 최우선 이라고 생각 했고

현재 주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경영권을

깔끔하게 유증하는쪽에 넘기고 싶었다

아무런 프리미엄 없이 말이다.


상장사라는 매력이 살아 있었고, 적자 직영매장들

정리하면 회사는 6개월안에 정상괴도로 다시 진입

한다고 판단을 했었다  

그런데, 나를 사임 시키고 6개월간 회사를 박살

내셨다.

그리고 감자 진행하고, 안상현이 친인척으로 사람 채워

넣기 바쁘고, 대표이사라는 사람은 무엇에 홀렸는지

마귀에게 충성하기 바쁘고, 총괄사장이라는 사람은 

빌려준 돈 회수 하려고 머리 쓰기 바쁘시고 참

대단들 하다 




내 돈 1,100만 원도 안 들어왔으니,

나도 공회장 그리고 Mr. Lee처럼 채권자의 방식대로

진행할 것이다.  이제 나도 딤의 주주에서 채권자

업그레이드 되었다. 악착같이 이자와 원금을

모두 받아낼 겁니다.

공회장님! 그리고 Mr.Lee! 채권회수 좀 같이 합시다 

나도 이제 채권자인데__



예고편 이야기:

김대은 대표도 계속해서 돈을 빌렸다.

그것도 안상현의 또다른 회사 메탈바인을

살리는데 왜 김대표가 돈을 빌려서 안상현을

도와 주는지... 

돈을 어디서 빌렸냐?  

김총괄사장의 보스인  Mr.Lee에게

몇억을 빌렸는데 그게 악수가 되어 버렸다. 

마귀 그리고 김대은 대표까지도 결국 Mr. Lee

채권자다. 나는 Mr.Lee를 최상위 포식라는

별명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셀피 경영권으로 2대주주 사기친거랑

사라진 상현이의 88만주 이야기까지 전부

다음편에 공개 하겠다 


To be continued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