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 여러분!

모험가.
2024-11-02
조회수 700

안녕하세요, 최대주주 & 채권자 김상훈입니다.

디딤의 채권자라면 누구든지 파산 신청이나

회생 신청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심각한 디폴트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절차가 가능합니다.


각자 상황에 맞춰 파산으로 진행할지, 회생으로

진행할지 빠르게 결정하신 후, 변호사를 선임하여

절차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저 또한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제는 각계전투 시즌 입니다. 소중한 내 돈부터

찾아야죠. 파산신청 vs 회생신청 무엇을 선택

하시던 Respect 합니다.


채권자분들께서는 더 이상 저에게 연락을 주셔도

제가 도와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특히 식자재 및 기자재 업체 관계자분들께서는

경영권을 가진 안상현, 김대은, 김홍범에게 가셔서

해당 채권 문제를 해결하시면 좋겠습니다.

인천에 저들이 없으면 성수동으로 가보시는것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저는 현재 경영권이 없는 상황이기에, 채권 관련

사항으로는 더 이상 연락을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 역시 채권자 입니다

저도 악착같이 제 돈을 받아낼 겁니다 


파산의 원인을 제공하고 방만 경영을 하여서

회사가 부채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망하게 하였으니 그 부채에 대한 책임도 경영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몫이죠. 


최대주주로서, 악의적인 인물들이 회사를 파산으로

이끄는 것을 막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저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선택한 길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aw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