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딤이앤에프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의 경영진이 파산신청에 대해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꿔놓은 듯한 말재간에 어이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채권자의 권리를 누가 용서를 못한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피하고 싶다면 열을 낼 것이 아닌 채권
정리를 하면 될 일입니다.
법인 회사의 파산신청은 법으로 정해진 채권자의
권리입니다. 파산신청 자체를 이유로 홈페이지에
공식문을 통해 실명을 거론하며 감정적인 보복을
예고하는 글이 오히려 위법한 상황입니다.
게시글 자체는 격식을 갖추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불의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듯 교묘하게
쓰여져 있지만, 과연 그게 맞는 것인지는 객관적
사실만 가지고 판단해본다면 다수가 일반적인 상식
안에서 누가 이완용인지 알 것입니다.
현재 회사는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 100억을 넘어
150억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경영진이 경영권을 잡은 이후로 4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순손실 4~5억 규모였습니다.
단 한 번도 10원 한 푼 벌어본 적 없이 막대한
부채 아래에서 자본잠식이 됐음에도 그 수익구조를
개선하지 못한 채 현재까지 흘러왔습니다.
법인의 존재 이유는 그 첫 번째가 법인의 이윤
추구이며 두 번째가 사회로의 환원입니다.
법인으로 인해 돈을 벌어들여 주주들은 수익을
거두고 나라에 합당한 세금을 내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이 법인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현재 디딤은 직원들은 모두 급여 및 퇴직금도 받지
못한 채 그만두었고, 채권자들은 돈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디딤과 계약한 많은 사업체는 극심한 손해를
보고 있고 세금 또한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맹점들은 물류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으며
직영점들은 밀린 임대료로 계약 위반으로
계약 해지가 되어 명도소송이 들어오고 있고,
이로 인해 그나마 현금 유동화 돌던 것이
그대로 멈춰 매월 나가야 하는 고정비용만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즉, 현재 디딤은 아직도 매월 나가야 하는
고정비용은 계속되며 수입은 현저하게 줄어들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부채만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고 그마저도 남은 자산만 줄어들 것이란
뜻입니다.
게다가 회사 파산신청의 이유로 해당 인원들에게
압박을 가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등 아직도 갑의
위치를 고수하며 배짱경영 중입니다.
이미 150억 규모의 채권 및 세금, 공과금 등을
어떻게 해결한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최소 50억 원이 들어가도 전환사채 및 신보사
채권 끄면 조금 남는 걸로 당장 노사 문제 해결하고
그나마 빌어빌어 물류비 임대료 등 조율해가며
겨우 버틸 수 있는 상황일 텐데 아직까지도
더 먹을 게 남은 건지 아니면 미련을 못 버린
건지는 모르겠으나, 파산신청에 부동의하시면
해당 채권으로 파산신청한 부분 채권 변제하시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니 감정적인 보복성 글보다는
얼마 되지 않는 채권에 대해 변제할 생각부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기면 진흙탕으로
가기를 원해서 이러는 거라면 진지하게
임해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았고 기록했고 수집했고
정리했습니다. 디딤이앤에프가 처음부터 재정악화
상태였던 것은 맞습니다.
허나 그때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나아진 적
없이 더 아래로 끊임없이 내려갔으며 주주들과
채권자들을 기망하여 사실을 숨기고 왜곡하며
경영을 하면서도 말은 회사 생각하고 회사와
끝까지 함께하고 회사를 위해 헌신한다는 모습은
참으로 역설적입니다.
멈출 수 없어서 끝까지 가는 거라면 용기 내서
한 번 멈춰보는 것을 권합니다. 어쩔 수 없는
포기가 아닌 멈출 줄 아는 용기라는 것도 때로는
있습니다.
끝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급여와 퇴직금을 받지
못한 직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일한 대가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채권자로서 권리행사를 하여 진작 받아야할 돈을
받지 못하신 모든 분들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디딤이앤에프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의 경영진이 파산신청에 대해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꿔놓은 듯한 말재간에 어이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채권자의 권리를 누가 용서를 못한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피하고 싶다면 열을 낼 것이 아닌 채권
정리를 하면 될 일입니다.
법인 회사의 파산신청은 법으로 정해진 채권자의
권리입니다. 파산신청 자체를 이유로 홈페이지에
공식문을 통해 실명을 거론하며 감정적인 보복을
예고하는 글이 오히려 위법한 상황입니다.
게시글 자체는 격식을 갖추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불의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듯 교묘하게
쓰여져 있지만, 과연 그게 맞는 것인지는 객관적
사실만 가지고 판단해본다면 다수가 일반적인 상식
안에서 누가 이완용인지 알 것입니다.
현재 회사는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 100억을 넘어
150억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경영진이 경영권을 잡은 이후로 4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순손실 4~5억 규모였습니다.
단 한 번도 10원 한 푼 벌어본 적 없이 막대한
부채 아래에서 자본잠식이 됐음에도 그 수익구조를
개선하지 못한 채 현재까지 흘러왔습니다.
법인의 존재 이유는 그 첫 번째가 법인의 이윤
추구이며 두 번째가 사회로의 환원입니다.
법인으로 인해 돈을 벌어들여 주주들은 수익을
거두고 나라에 합당한 세금을 내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이 법인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현재 디딤은 직원들은 모두 급여 및 퇴직금도 받지
못한 채 그만두었고, 채권자들은 돈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디딤과 계약한 많은 사업체는 극심한 손해를
보고 있고 세금 또한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맹점들은 물류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으며
직영점들은 밀린 임대료로 계약 위반으로
계약 해지가 되어 명도소송이 들어오고 있고,
이로 인해 그나마 현금 유동화 돌던 것이
그대로 멈춰 매월 나가야 하는 고정비용만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즉, 현재 디딤은 아직도 매월 나가야 하는
고정비용은 계속되며 수입은 현저하게 줄어들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부채만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고 그마저도 남은 자산만 줄어들 것이란
뜻입니다.
게다가 회사 파산신청의 이유로 해당 인원들에게
압박을 가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등 아직도 갑의
위치를 고수하며 배짱경영 중입니다.
이미 150억 규모의 채권 및 세금, 공과금 등을
어떻게 해결한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최소 50억 원이 들어가도 전환사채 및 신보사
채권 끄면 조금 남는 걸로 당장 노사 문제 해결하고
그나마 빌어빌어 물류비 임대료 등 조율해가며
겨우 버틸 수 있는 상황일 텐데 아직까지도
더 먹을 게 남은 건지 아니면 미련을 못 버린
건지는 모르겠으나, 파산신청에 부동의하시면
해당 채권으로 파산신청한 부분 채권 변제하시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니 감정적인 보복성 글보다는
얼마 되지 않는 채권에 대해 변제할 생각부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기면 진흙탕으로
가기를 원해서 이러는 거라면 진지하게
임해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았고 기록했고 수집했고
정리했습니다. 디딤이앤에프가 처음부터 재정악화
상태였던 것은 맞습니다.
허나 그때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나아진 적
없이 더 아래로 끊임없이 내려갔으며 주주들과
채권자들을 기망하여 사실을 숨기고 왜곡하며
경영을 하면서도 말은 회사 생각하고 회사와
끝까지 함께하고 회사를 위해 헌신한다는 모습은
참으로 역설적입니다.
멈출 수 없어서 끝까지 가는 거라면 용기 내서
한 번 멈춰보는 것을 권합니다. 어쩔 수 없는
포기가 아닌 멈출 줄 아는 용기라는 것도 때로는
있습니다.
끝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급여와 퇴직금을 받지
못한 직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일한 대가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채권자로서 권리행사를 하여 진작 받아야할 돈을
받지 못하신 모든 분들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