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사내이사 양심선언

모험가.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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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 김기수, 백정현, 강문규의 호소문

존경하는 디딤 주주 여러분께,

현재 디딤은 끝없는 주가 하락과 거래 정지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대은 대표를 비롯한 현 경영진이 마귀

같은 세력에 휘둘려 회사의 나아갈 방향을

완전히 잃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경영은커녕, 동네 구멍 가게보다도

못한 수준의 경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사회마저 카카오톡과 보이스톡으로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 한번도 이사진 전원이

만나서 회의 및 소통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과연 상식적인 회사 운영입니까?


디딤의 주요 수입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움직임

마귀들은 머리를 굴려서 여러개 매장들을 탈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횡령 배임 입니다.

직영 매장의 매출이 디딤의 계좌가 아닌 다른

법인회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 최대주주 김상훈님의 고소고발건의 증거들은

모두 사실 입니다. 


이러한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행태를

바로잡기위해, 우리 이화열 이사님과 전 최대주주

김상훈님처럼 디딤을 살리기 위해 싸워오신

분들께 힘을 실어드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고 디딤을

살리는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디딤을 살리기 위해, 이제는 행동할 때입니다.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저들 마귀들은 회사를 살릴

생각이 전혀 없으며, 오직 자신들의 배만 채우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때 속았고, 실체를 몰랐기에 이들의 편에

섰지만, 이제는 분명히 진실을 목도했습니다.

현 경영진에게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디딤을 살리는 길은 주주님들의 단합된 의결권에

달려 있습니다.


현 경영진인 김대은 대표이사와 김홍범 총괄사장,

그리고 그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장영준, 안상현과

이원영에게 주주의 의결권에 무서움을 보여줘야

합니다.

주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모여야만

이들의 만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결국 주식회사는

의결권으로 모든것이 결정 됩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우리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십시오. 함께하면 반드시 디딤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감사권 발동

어제 이사회에 정식으로 감사권 발동을 요청

하였으나 김대은 대표이사의 직권으로 감사권 발동

안건을 독단적으로 폐기 하였습니다.

감사 정해곤은 직무유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으며

회사가 파산위기에 있고, 대표이사와 총괄사장이

특경죄로 고소고발과 매일같이 회사에 압류가

걸리는데도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디딤 주주 여러분,
저 마귀들은 교묘한 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가스라이팅을 하며 우리의 눈과 귀를 막아왔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됩니다.

사내이사 김기수, 백정현, 강문규는 이화열 이사님,

김상훈 주주님과 함께 디딤의 정상화를 위해 진실된

길을 가고자 합니다.


디딤 주주 여러분, 이제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한 표 한 표가 디딤을 살리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함께 싸워 디딤을 반드시 정상화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내이사 김기수, 백정현, 강문규 올림


의결권 위임문의: 010 2827 7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