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 artist
내가 2년동안 경영권 분쟁을 통해서 만난 사람들의 대부분이
직업이 사기꾼이다.
하지만 법적으로 사기꾼은 직업이 될 수 없다
1. 직업의 정의와 기준
- 직업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경제 활동이어야 한다
- 합법적인 방식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
- 사기 행위는 타인을 속이거나 피해를 입혀 이익을
취하는 불법적인 활동으로, 직업의 기본 요건인
합법성과 사회적 공익성을 충족하지 못한다.
사기꾼들은 생계를 위해서 사기를 치기에 치열하게
머리를 사용해야 하며, 부지런히 사람들을 만난다.
하루 모든 시간을 사기에 관련된 업무를 하기 떄문에
평범한 일반인들은 그들의 거짓에 사기를 당할 수 밖에
없다.
매일 생각하고 일하는것의 중심이 사기이기에
항상 업그레이드를 시키려고 노력하고 부지런하다.
정말 내가 경험한 사기꾼들은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주말에는 종교 행사까지 간다.
거주하는 동네와 집은 부촌에 살고 월세 1000만원
이상 집에서 자기 이름이 아닌 남의 이름으로 산다.
왜 그들은 종교 행사를 다니고, 좋은 동네에
거주하고 좋은차를 타며, 좋은 사무실을 사용할까?
사기를 치려면 숙주가 항상 필요하고 인맥이
필요하기에 그렇다. 업계 용어로 "첫인상 와꾸"로
사기칠 숙주의 마음을 살 수가 있기에 그렇다.
나는 이정도 스케일이 되니까 나를 믿고 투자를
하면 된다라는 무언의 "압박술" 이다.
하지만 현실은, 사기꾼 사무실은 월세가 밀려서
강제퇴거 상황이거나 명도소송중에 있다.
24/7
업으로 사기를 치기에 기회만 된다면 계속해서
사기를 치려고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숙주를
찾으러 다닌다. 숙주는 여러 종류가 있다.
돈이 되어주는 숙주와 바지가 되어주는 숙주로
나뉜다. 결말은 똑같다.
이용 가치가 떨어지면 바로 쓰레기 버리듯
버린다. 이렇게 무한 반복 패턴으로 생활을
이어나간다.
사기꾼 집단에 우두머리는,
자기 부하들을 끊임없이 가스라이팅을 하고,
약점을 잡거나 만든다. 그렇게 해야지 배신을
생각도 못하게 만든다. 결국 가두리 양식장처럼
우두머리 올가미 안에서 범죄 도구로 이용 당하고
인생을 망친다. 그리고 깍두기 취급 당하던
막내 사기꾼이 감옥에 갔다와서 사기꾼 우두머리
역할을 한다. 보통 이런 패턴으로 사기꾼들은 진화
한다.
그렇게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기치고 다닐바엔,
그 에너지와 시간을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 하였다면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을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고
거짓된 약속과 계약서를 난발 하면서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사람들을 도구로만 이용하고 버리고 하는것이
사기꾼의 정석이다.
vicious cycle
그럼 왜 그렇게 우리나라에는 사기꾼들이 많을까?
가장 큰 문제는 법적으로 너무 엄격함이 없다.
특히 고소 고발을 하여도 재판을 받기까지 1년정도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동안 사기꾼들은 계속해서
사기를 친다.
범죄를 저지른 시점부터 감옥에 갈때까지 최대 2년이상은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 사기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시간이다.
전문 사기꾼들은 실력있는 로펌 변호사들이 항상
옆에서 방어해 준다.
범죄자도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기에 그렇다.
그럼 로펌 변호사 비용을 어떻게 조달할까?
결국 사기꾼들은 사기친 돈으로 법률 비용을 지불하며,
이것의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아이러니 하게도
변호사 이다.
누구 말대로 돈에 꼬리표가 없기에 로펌에게는
전문 사기꾼은 VIP 고객이 된다.
부지런히 죄를 만들수록 로펌은 그만큼 매출을
올리는 구조다. 특히 경영권 분쟁에서 이기면
그 로펌이 보통 상장사와 고문 변호사 계약을
한다. 계약의 단위가 억대이기에 로펌에게는
안정적인 매출처가 된다.
권모술수
사기꾼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사기행각을 하고 다닌다.
회사명까지 바꿔가며 열심히 사기치고 다닌다.
새로운 회사명을 네이버로 검색하면 과거 흔적들은
검색이 안되기에 깨끗한 회사로 둔갑이 되었다.
재미난건 저들이 새롭게 사용하고 있는 회사명은
벌써 오래전부터 다른 식음료 회사명으로 사용중에
있다.
왜 같은 회사명을 사용 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모를리가 없을텐데....^^
나는 그 회사에 이사실을 알렸고 빠르게
상표권 특허를 진행 하라고 조언 하였다.
투자 사기, 경영권 담보 사기, 그리고 경영권 탈취
사기들은 현재 진행형이다.
사기꾼들이 얼마전에도 투자를 받을려고 tapping
하고 다녔는데 우연히 그것을 지인이 발견했고,
사기꾼들의 실체를 투자사에 알려서 다행히 막아냈다.
(Thank you)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사기꾼들은
사람들의 탐욕속에서 기생하는 기생충들이기에 그들이
감옥가는 그날까지 사기질은 계속 될 것이다.
Con artist
내가 2년동안 경영권 분쟁을 통해서 만난 사람들의 대부분이
직업이 사기꾼이다.
하지만 법적으로 사기꾼은 직업이 될 수 없다
1. 직업의 정의와 기준
취하는 불법적인 활동으로, 직업의 기본 요건인
합법성과 사회적 공익성을 충족하지 못한다.
사기꾼들은 생계를 위해서 사기를 치기에 치열하게
머리를 사용해야 하며, 부지런히 사람들을 만난다.
하루 모든 시간을 사기에 관련된 업무를 하기 떄문에
평범한 일반인들은 그들의 거짓에 사기를 당할 수 밖에
없다.
매일 생각하고 일하는것의 중심이 사기이기에
항상 업그레이드를 시키려고 노력하고 부지런하다.
정말 내가 경험한 사기꾼들은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주말에는 종교 행사까지 간다.
거주하는 동네와 집은 부촌에 살고 월세 1000만원
이상 집에서 자기 이름이 아닌 남의 이름으로 산다.
왜 그들은 종교 행사를 다니고, 좋은 동네에
거주하고 좋은차를 타며, 좋은 사무실을 사용할까?
사기를 치려면 숙주가 항상 필요하고 인맥이
필요하기에 그렇다. 업계 용어로 "첫인상 와꾸"로
사기칠 숙주의 마음을 살 수가 있기에 그렇다.
나는 이정도 스케일이 되니까 나를 믿고 투자를
하면 된다라는 무언의 "압박술" 이다.
하지만 현실은, 사기꾼 사무실은 월세가 밀려서
강제퇴거 상황이거나 명도소송중에 있다.
24/7
업으로 사기를 치기에 기회만 된다면 계속해서
사기를 치려고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숙주를
찾으러 다닌다. 숙주는 여러 종류가 있다.
돈이 되어주는 숙주와 바지가 되어주는 숙주로
나뉜다. 결말은 똑같다.
이용 가치가 떨어지면 바로 쓰레기 버리듯
버린다. 이렇게 무한 반복 패턴으로 생활을
이어나간다.
사기꾼 집단에 우두머리는,
자기 부하들을 끊임없이 가스라이팅을 하고,
약점을 잡거나 만든다. 그렇게 해야지 배신을
생각도 못하게 만든다. 결국 가두리 양식장처럼
우두머리 올가미 안에서 범죄 도구로 이용 당하고
인생을 망친다. 그리고 깍두기 취급 당하던
막내 사기꾼이 감옥에 갔다와서 사기꾼 우두머리
역할을 한다. 보통 이런 패턴으로 사기꾼들은 진화
한다.
그렇게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기치고 다닐바엔,
그 에너지와 시간을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 하였다면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을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고
거짓된 약속과 계약서를 난발 하면서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사람들을 도구로만 이용하고 버리고 하는것이
사기꾼의 정석이다.
vicious cycle
그럼 왜 그렇게 우리나라에는 사기꾼들이 많을까?
가장 큰 문제는 법적으로 너무 엄격함이 없다.
특히 고소 고발을 하여도 재판을 받기까지 1년정도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동안 사기꾼들은 계속해서
사기를 친다.
범죄를 저지른 시점부터 감옥에 갈때까지 최대 2년이상은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 사기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시간이다.
전문 사기꾼들은 실력있는 로펌 변호사들이 항상
옆에서 방어해 준다.
범죄자도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기에 그렇다.
그럼 로펌 변호사 비용을 어떻게 조달할까?
결국 사기꾼들은 사기친 돈으로 법률 비용을 지불하며,
이것의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아이러니 하게도
변호사 이다.
누구 말대로 돈에 꼬리표가 없기에 로펌에게는
전문 사기꾼은 VIP 고객이 된다.
부지런히 죄를 만들수록 로펌은 그만큼 매출을
올리는 구조다. 특히 경영권 분쟁에서 이기면
그 로펌이 보통 상장사와 고문 변호사 계약을
한다. 계약의 단위가 억대이기에 로펌에게는
안정적인 매출처가 된다.
권모술수
사기꾼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사기행각을 하고 다닌다.
회사명까지 바꿔가며 열심히 사기치고 다닌다.
새로운 회사명을 네이버로 검색하면 과거 흔적들은
검색이 안되기에 깨끗한 회사로 둔갑이 되었다.
재미난건 저들이 새롭게 사용하고 있는 회사명은
벌써 오래전부터 다른 식음료 회사명으로 사용중에
있다.
왜 같은 회사명을 사용 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모를리가 없을텐데....^^
나는 그 회사에 이사실을 알렸고 빠르게
상표권 특허를 진행 하라고 조언 하였다.
투자 사기, 경영권 담보 사기, 그리고 경영권 탈취
사기들은 현재 진행형이다.
사기꾼들이 얼마전에도 투자를 받을려고 tapping
하고 다녔는데 우연히 그것을 지인이 발견했고,
사기꾼들의 실체를 투자사에 알려서 다행히 막아냈다.
(Thank you)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사기꾼들은
사람들의 탐욕속에서 기생하는 기생충들이기에 그들이
감옥가는 그날까지 사기질은 계속 될 것이다.